시골집 닷컴
느린학습자를 직접 가르치는 교장선생님이 있다 오랜 시간 귀감이 될 책 <내일이면 집을 지으리> 작은 시골 학교에 근무할 때의 아쉬움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. 내가 맡은 6학년 아이 중에는 덩치는 어른인데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학생이 있었습니다. 6학년이 될 때까지 자기 이름만 겨우 쓰도록 방치된 학생이라니! 느리게 배우는 그의 속도에 아마도 포기… 오마이뉴스2022.08.10다음뉴스 박호산·김수진, 의심 연결고리..또 다른 위기 예고 (‘멧돼지사냥’) …